"새정치연합 전남 이윤석 공동위원장 등 장성 화재참사 현장 찾아"

 

 

 

새정치 전남 이윤석 공동위원장 등 장성 화재참사 현장 방문

 

- 희생자 및 부상자 대책과 다중이용시설 소방대책 만전 촉구- 

 

28일 0시 27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노인요양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사고 현장이 요양병원인 관계로 고령자와 거동불편 환자가 많아 피해가 더 커졌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건이 여전히 진행형인 가운데, 8명이 사망한 26일 경기도 고양시 버스터미널 화재사고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대형 참사 앞에서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국민안심선대위(공동위원장 이윤석, 박소정)는 비통함과 함께 무거운 책무를 절감한다.

 

이와 관련하여 새정치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전남 국민안심선대위 이윤석 공동위원장과 박준영 전남도시자 등은 당일 곧바로 장성 화재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중경상을 입은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하였다.

 

아울러 관계당국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조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즉시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사전투표 안내

비정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3번의 기회,사전투표에 참여합시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이번 6.4 지방선거는 이틀이나 더 투표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사전투표제로 오는 6월 4일 투표가 어려운 분들도 투표 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보면서 무엇이라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비정상적인 현실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5월 30일과 31일,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저기 광장에서 소리치는 것 만큼이나 큰 함성이 될 것입니다.

사전투표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주소가 어디든 상관 없이, 일을 보시다가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아주 쉽게 투표할 수 있습니다. 5월 30일과 31일!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십시오. 사전투표로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바꾸어 주십시요!

사전투표 5월 30(금), 31(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동주민센터(동사무소)로 도장은 필요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