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초고령사회 코 앞, 전남의 길은?
ok 강성휘
2014. 8. 4. 01:00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
초고령사회가 코 앞인 전남의 현실은 어떠한가?
2014년 6월 말 현재 전남인구는 1,907,172명이다.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80천명으로 전남인구의 4.2%(전국 2.6%)
의료급여수급자: 88천명으로 전남인구의 4.6%(전국 2.9%)
65세 이상 노인: 375천명으로 전남인구의 19.6%(전국 12.2%)
등록장애인: 146천명으로 전남인구의 7.6%(전국 4.9%)
전남은 2014년 말이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복지예산은 팍팍 늘어나고 있으나 수요는 더 폭발적이다.
이에 맞는 복지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 복지예산의 변동추이를 보자.
3년만에 4,388억원이 늘었다.
'12: 1조4,784억원 '13: 1조6,406억원 '14:1조9,172억원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라는 두가지의 난제를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 개입, 시장과 사회적경제를 통해 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