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광주전남 상생 전략수립 워크숍 격려사

ok 강성휘 2015. 4. 14. 12:01

 

 

광주전남 상생 전략수립 워크숍 격려사

 

시도민이 공감하며, 손에 잡히는 상생이 되기를!

       

        ◦ 반갑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목포출신 강성휘입니다.

 

         ◦ 오늘 열리는 광주·전남 상생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에 관한 워크숍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행사를 준비하신 이건철 원장님을 비롯한 광주, 전남 두 연구원 관계자 여

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워크숍에서 기조강연을 해주실 문병호 호남미래포럼 운영위원장님, 토론을 이끌어 주실 박광서 전남대학교 명예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토론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생의 반댓말은 각자 도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과거 한몸이었다가 분리되어 지금까지 각자 도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작년 525, 당시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와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약속하고 14개 상생과제를 선정하면서부터 상생이 광주전남의 본격적인 정책의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광주전남 상생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 상생발전 14대 과제의 하나로, 두 연구원에서 비젼과 전략을 잘 정리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광주전남의 상생 정책이 단체장의 치적쌓기용, 정치적 퍼포먼스로 흐르지 않고 광주전남 시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시도민이 함께 공감하며, 손에 잡히는 성과를 내는 상생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으며,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워크숍을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