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의회 의원단 방문
일본 미야기현의회 의원단 전남도의회 방문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4:00까지 일본 미야기현의회 5명의 의원단과 미야기현 민단지부 4명 등 9명의 일행이 전남도의회 의장단 예방과 본회의장 방문, 점심을 함께 했다.
이날 방문한 미야기현의회 의원단은 오노 타카시 회장을 비롯, 아츠미 이와오, 요코타 유우시, 기쿠치 케이이치, 깃카와 히로야스 등 5명의 의원으로 목포 공생원과 전남도의회를 거쳐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의회 의장실 예방에서 오노 타카시 회장은 "미야기현과 전라남도는 230만과 190만으로 인구도 비슷하고, 일본에서 최고를 쌀을 생산하는 농도의 특징도 일치하며, 광양제철처럼 철강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매우 유사점이 많아 앞으로 좋은 계기를 만들어 교류를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명현관 의장은 "미야기현은 59명, 전라남도는 58명으로 지방의원 정수까지 매우 비슷하여 더욱 친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행사에 참석한 강성휘 의원은 의원단을 맞이하기 위해 일본어 인사말을 준비해 와 방문단으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기도 했다.
환 영 사
안녕하십니까?
皆様、/ はじめまして。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강성휘입니다.
は / 全羅南道議会 / 企画社会委員長の / 강성휘と / 申します。
오늘 멀리 일본에서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해주신
미야기현의회 오노 타카시 회장님을 비롯한 다섯분의 의원님!
本日/ 遠路はるばる/ 全羅南道議会を/ ご訪問くださいました
宮城県議会 / オノタカシ会長を/はじめとする/ 5人の/ 議員の/皆様、
재일한국민단 미야기현본부 전병준 단장님을 비롯한 세분의 민단 임원님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在日民団 / 宮城県本部/ 전병준 団長を/ はじめとする/ 3人の/ 民団関係者の/皆様を/心より/歓迎申し上げます。
전남과 목포에 머무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全羅南道と木浦に/ご滞在の間/ 楽しくて/ 幸せな時間を/お送り/
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아울러 양 지방자치단체와 양 의회가 우호교류를 통해
また同時に、/ 両地方自治体と/ 両議会が/ 友好交流を/ 通じ、
지방에서부터 멋있는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地方レベルから、すばらしい / 日韓関係を/ 作っていく/ 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 祈念いたします。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