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일본 미야기현의회 의원단 방문

ok 강성휘 2015. 8. 5. 16:35

일본 미야기현의회 의원단 전남도의회 방문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4:00까지 일본 미야기현의회 5명의 의원단과 미야기현 민단지부 4명 등 9명의 일행이 전남도의회 의장단 예방과 본회의장 방문, 점심을 함께 했다.

 

이날 방문한 미야기현의회 의원단은 오노 타카시 회장을 비롯, 아츠미 이와오, 요코타 유우시, 기쿠치 케이이치, 깃카와 히로야스 등 5명의 의원으로 목포 공생원과 전남도의회를 거쳐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도의회 의장실 예방에서 오노 타카시 회장은 "미야기현과 전라남도는 230만과 190만으로 인구도 비슷하고, 일본에서 최고를 쌀을 생산하는 농도의 특징도 일치하며, 광양제철처럼 철강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매우 유사점이 많아 앞으로 좋은 계기를 만들어 교류를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명현관 의장은 "미야기현은 59명, 전라남도는 58명으로 지방의원 정수까지 매우 비슷하여 더욱 친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행사에 참석한 강성휘 의원은 의원단을 맞이하기 위해 일본어 인사말을 준비해 와 방문단으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기도 했다.

 

 

 

 

 

 

환 영 사

안녕하십니까?

 

(みなさま)、/ はじめまして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강성휘입니다.

 

(

わたし) / 全羅南道議会(ぜんらなんどうぎかい) / 企画社会委員長(きかくしゃかいいいんちょう) / 강성휘と / (もう)します。

  

오늘 멀리 일본에서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해주신

미야기현의회 오노 타카시 회장님을 비롯한 다섯분의 의원님!

 

本日(ほんじつ)/ 遠路(えんろ)はるばる/ 全羅南道議会(ぜんらなんどうぎかい)/ 訪問(ほうもん)くださいました

宮城県議会(みやぎけんぎかい) / オノタカシ(おのたかし)会長(かいちょう)/はじめとする/ 5()(にん)/ 議員(ぎいん)/皆様(みなさま)

 

재일한국민단 미야기현본부 전병준 단장님을 비롯한 세분의 민단 임원님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在日民団(ざいにちみんだん) / 宮城県本部(みやぎけんほんぶ)/  전병준 団長(だんちょう)/ はじめとする/ 3(さん)(にん)/ 民団関係者(みんだんかんけいしゃ)/皆様(みなさま)/(こころ)より/歓迎申(かんげいもう)()げます。

  

전남과 목포에 머무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全羅南道と木浦に/滞在(たいざい)(あいだ)/ (たの)しくて/ (しあわ)せな時間(じかん)/(おく)/

いただきたいと/(おも)います。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우호교류를 통해

 

また同時(どうじ)に、/ 両地方自治体(りょうちほうじちたい)/ 両議会(りょうぎかい)/ 友好交流(ゆうこうこうりゅう)/ (つう)じ、

 

지방에서부터 멋있는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地方(ちほう)レベル(れべる)から、すばらしい / 日韓関係(にっかんかんけい)/ (つく)っていく/ 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 祈念(きねん)いたします。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