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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양이

ok 강성휘 2017. 2. 13. 00:59

 

 

 

 

 

 

 

우리집 양이

 

우리집 양이 두친구입니다.

 

첫번째 친구는 여러색과 무늬가 섞인 카오스형 녀석이 암놈인데 길양이로 살다 집에 올 때 이미 왼쪽 귀가 뭉개져 있었습니다. 험한 세상에서 힘들게 산 흔적이라 생각합니다. 엄청 조용하고 성격이 좋습니다.

 

두번째 친구는 흰색과 줄무늬 일부가 섞인 태비형인데 숫놈입니다. 겁도 많고 사람도 가리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가가 머리 비비는게 일등입니다.

 

가족으로서 잘 지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반려동물을 사랑해 주세요.

복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