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141일째

ok 강성휘 2017. 8. 19. 07:18

 

 

 

 

 

목포신항의 아침, 141일째

 

그제 아침 무지개가 뜨더니

어제 수중수색에서 뼈조각 한 점을 수습했습니다.

오늘 새벽, 밝게 빛나는 초승달과 샛별을 보니

오늘도 틀림없이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