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149일째
ok 강성휘
2017. 8. 27. 06:30
목포신항의 아침, 149일째
어제까지 세월호 화물칸에서 제주 강정기지 공사장으로 가는 것을 추정되는 철근 127톤이 나왔습니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약 420여톤이 세월호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철근 전체가 니오면 과적, 사고 원인 등이 더욱 실체에 가까워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데 미수습자 발견 소식이 늦어지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미수습자 전원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