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150일째

ok 강성휘 2017. 8. 28. 07:40

 

 

목포신항의 아침, 150일째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 먼저 작업 현장으로 들어가면,

다음 출근자들이 오기까지 신항 세월호 입구는 한산합니다.

월요일 아침, 지저귀는 참새 소리와 이름 모를 새들의 소리가 신항의 아침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