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163일째

ok 강성휘 2017. 9. 10. 09:45

 

목포신항의 아침, 163일째

 

'진'과 '실' 사이의 조그마한 밝은 별

동트기 전까지 빛이 되어준 샛별

네가 있어 어두운 밤길을 걸을 수 있었구나.


<샛별: 다른 이름으로 금성, 계명성, 비너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