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226일째

ok 강성휘 2017. 11. 12. 06:38

 

목포신항의 아침, 226일째

 

어제 고창석 선생님이 떠나고

다섯분 미수습자 가족들도 더이상의 수색을 마치려고 합니다.

다섯분을 영원히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섯분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