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261일째
ok 강성휘
2017. 12. 17. 07:46
목포신항의 아침, 261일째
세월호로 가는 길
새벽에 조용히 눈이 내립니다.
오늘따라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세월호는 그 자리에 누운채
눈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훌훌 털고 곧 일어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