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목포신항의 아침, 327일째
ok 강성휘
2018. 2. 21. 07:53
목포신항의 아침, 327일째
목포신항 세월호의 아침, 328일
방송사 등 기자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오늘, 선체를 신항 안벽쪽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안전하게 옮겨지기를 빕니다.
아울러,
세월호 기름피해 진도어민 보상 길이 열렸습니다.
어제 20일, 국회가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을 개정하여 선체 인양작업 중 발생한 기름피해 어민 등에 대한 보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작년, 전남도의회에서 진도어민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던 한사람으로서 보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