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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의 아침, 342일째
ok 강성휘
2018. 3. 8. 07:17
목포신항의 아침, 342일째
봄비 속의 세월호가 새롭습니다.
매일의 삶이
치열했는지, 진실했는지 제게 물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