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반발
ok 강성휘
2018. 9. 13. 13:14
□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련
○ 등록: 9월 4일 무안군에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신청, 처리기한 10.22일
○ 건축: 2018년 11월 공사시작 예정(건축허가 2016년 완료, 부지매일 2007년) 2020년 개장 예정
○ 규모: 무안 남악 13,123㎡(3,970평) 지하3층 지상7층 규모
○ 2017년 7월 전라남도 주관 상권영향분석 결과
- 롯데아울렛 남악점(2016.12.26.개장) LF스퀘어 광양점 입점 이후 무안·목포, 광양·순천의 소상인 매출 최대 49%까지 감소, 충격적 결과
- 목포 오거리 등 원도심상가 저녁 8시만 되면 거의 모든 상점 영업 종료, 죽음의 거리
○ 대기업 상생은 거짓구호 불과: 소비자 편리성 앞세운 자본논리에 불과
○ 2017년 롯데아울렛 남악점 매출액 :1,500억 추정(업계)
○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시 매출 추정액 1,000억원: 지역경제 초토화 우려
○ 지자체 대응
- 전남도: 뒷짐, 관망, 무대응
- 목포시: 무대책, 립서비스만
- 무안군: 행정적 무하자 주장만 되풀이, 무대책
- 3개 지자체는 지역경제와 주민을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대한 요구
- 남악 입점계획 즉각 철회
-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국민기업이 되겠다는 이마트 기업정신 실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