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어제 저녁, 오늘 아침
ok 강성휘
2020. 11. 12. 09:40
쭈~욱~ 이어지는 치과 치료,
이번엔 왼쪽 상악 발치로 밥 먹기 힘들어 베지밀로 시작해 죽 등 부드러운 식사로,
꿰맨 곳이 많아 아무는데 시간 걸려 가도 가도 힘들어,
다행인 것은 그래도 부기가 많이 빠진 것, 처음엔 턱 주위 붓기 시작하더니 눈가에 멍까지 올라와 깜놀,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평소 이빨을 무시한 벌을 받고 있다"
혹, 이글을 보시는 분,
아무리 바빠도 치과는 한번씩 가세요.
치과 치료,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