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3>제10회 전남복지포럼 개회사
개회사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강성휘입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제10회 전남복지포럼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는 오늘 포럼에서 “챗GPT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복지서비스는 좁게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돕고, 사회 전체적으로는 불평등을 완화하고 포용사회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러한 복지서비스에도 최근 챗GPT와 같이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또한 혁신을 통해 서비스의 고도화를 달성해야 할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포럼은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특별히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이상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님, 최선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도의원님, 앞서 사회자님께서 소개하신 내빈 여러분과 참석자님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포럼에서 주제 발제를 맡아주신 광주전남연구원 한경록 센터장님, 좌장을 맡아주신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님, 토론을 맡아주신 나주 출신 김호진 도의원님, 전남대학교 김경백 교수님,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해준 회장님, 그리고 사회서비스원 용태희 박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럼은 김영록 도지사님의 도정방침인 “감동주는 맞춤복지”가 챗GPT를 활용한 “감동주는 맞춤복지”로 발전하는데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이 포럼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