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뒤죽박죽, 철 모르는 장미
일요일 성당 마당에서 장미가 피어 있길래 마당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헐...대게 5월에 피는 장미들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지금이 개화기인 꽃들도 있었지만 이건 뭐....생태계 변화가 장난이 아닌 듯 합니다. 개인도 성찰이 없으면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없는데 나라와 사회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걱정이 앞섭니다.
조그만 마당에서 개화기가 아닌 꽃들을 이렇게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부 다는 아님> 장미, 할미꽃, 일일초, 데보라 후사카, 카네이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