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강성휘 239

<2024.1.2>2024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신년사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2024 신년사(240102월 11:00 대회의실) 안녕하십니까? 원장 강성휘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이 좋은 기운을 만나 기세를 떨치는 갑진년 새해,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다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작년 1월 2일 시무식에서 우리 사회서비스원의 발전 단계를 태동기, 성장기, 성숙기 등 3단계로 나누고, 현재 발전 단계를 성장기로 규정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 사회서비스원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서비스원 운영을 도정방침과 긴밀하게 연계하면서 양적인 성장과 내실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병행발전 전략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2023년 1년 동안의 운영실적을 양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올 11월 30일 기준 사업비는 작년 105억43백만원에서 142억원으..

명절 현수막 걸 수도, 안걸 수도 참....

지방의원 출신으로서 명절이 오면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진다.  현수막을 걸까 말까? 문자메시지를 보낼까 말까? 시설방문을 할까 말까? 등등.... 특히, 명절 때 개인 현수막을 내건 경우는 한번도 없었기에 이번 설에도 걸까 말까 고민하다 설맞이 인사 현수막을 시내 30여 곳에 걸었다. 명절 때마다 곳곳에 현수막이 너무 많이 걸려 눈살을 찌뿌린 적이 있기에 부담도 컸다.  명절 때 너무 많이 거는 정치인 현수막 문제에 대해 예전엔 주로 SNS에서 비판적인 의견들이 나왔다면 이번엔 지역 환경운동단체에서 아예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면서재활용이 1%도 안되는 현수막을 무분별하게 거는 것은 교통 위험, 미관 저해, 관광 이미지 저하, 환경문제 야기 등 문제가 많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