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4단지 790세대 국민임대 짓는다

 

 

 

용해4단지 790세대 국민임대 짓는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택지개발사업이 한창 진행중인 목포용해4지구에 국민임대 790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LH에 의하면 공급규모 36㎡, 46㎡, 51㎡형 등 3종류로 2013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용해4단지는 목포도심에 가까울 뿐만아니라 서해안 고속도로, 압해대교와 연결되는 지점에 있고, 대양산단과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아울러 용해4단지와 연결되는 지점에 백련지구가 보상절차를 준비중에 있다. 보상가 문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반대의견도 존재하고 있지만 특별한 다른 사정이 없는 한 6월 중으로 개별감정평가 금액이 통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포용해4단지가 들어서면 최소 2,00명의 인구가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초등학교 학급증설 및 중학교 설치 의 필요성도 현실화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저도 현재 호반리젠시빌 옆에 중학교 부지가 있는 만큼 기존 학교의 이전 등을 통한 중학교 설치에 대해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학교 설치 요구를 전개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