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문성근 명계남 빗속 목포를 누비다

ok 강성휘 2012. 11. 5. 05:32

 

 

 

문성근`명계남

역시 명불허전

 

  

 

 

 

 문성근 명계남 빗속에 목포를 누비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라서인지 비가 반갑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비는 농사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해갈에도 큰 영향이 없답니다. 

 

이런 빗속에서도 민주당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문성근과 명계남 배우 두사람이 목포를 방문했어요.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평화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정책홍보를 진행하려 했는데

비가 계속 내려.....사실은 많이 왔어요.

 

결국 평화광장을 출발하여 목포역으로 이동하면서

차량 위에서 이동연설을 했답니다.

 

그래도 목포역은 지나는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명배우 답게 두 분 모두 얘기를 재미있고, 마음에 와 닿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정책홍보단은  정책홍보만 할 수 있을 뿐이지

대선후보의 이름을 거명한다거나 비판한다거나,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

 

가을비 답지 않게 비가 많이 내린 가운데서도

국민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을 도는 두 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분명 좋은 세상은 오고 있어요.

그리고 믿어요. 오늘보다 나은 새로운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