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을 향연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펼쳐

 

 

일반 직장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위해 맹렬 연습

 

 

 하이든 교향곡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김태은 선생님

 

김연주 상임지휘자님의 지휘로 "베토벤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는 사단법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양채열 이사장

 

목포청소년교향악단 학생들이 필하모닉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 휘파람송, 오블라디 오브라다"를 멋지게 소화해 냈습니다.  

 

뉴욕뉴욕, 마이웨이를 멋지게 부르신 보컬 이용호님의 공연장면

 

베토벤의 피아노 곡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주신 피아니스트 김현정 선생님의 공연 장면

 

"생명의 양식, 뱃노래"를 열창해 주신 테너 김장성 선생님 " 넘 멋있었어요"

 

 "고향의 노래, 희망을 나라로"를 열창해 주신 목여고 출신 소프라노 김미옥 선생님  

 

가을의 향기속에 제7회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 열려

 

11일 일요일 오후 7시 목포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500명이 넘는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양채열 이사장님은 인사말에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이 음악애호가, 청소년,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나옥주 단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정서함양과 인격형성에 음악은 큰 영향을 준다"며, 문화 소외지역과 도서까지도 찾아가 아름답고 멋진 화음을 들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체 6팀의 게스트와 함께 멋진 음악을 들려준 목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