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경기도 여주 이전 검토
향토기업 명맥 잇기,
일자리 창출 차원 목포에 남기로...
목포에 남은 행남사 25억 지원 추진
당초 경기도 여주로 이전을 검토했던 행남자기가 목포시 석현동에서 연산동 산정농공단지로 지역내 이전으로 결정하고, 목포시가 여기에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13년 1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에서 행남자기의 지역내 공장 이전에 따른 지원계획을 시의회에 설명하고 소요되는 25억원의 예산은 1회 추경을 통해서 일부를 확보하고 나머지는 나눠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설립된지 70년이 된 행남사는 목포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많을 때는 2500명까지 고용을 했으나 현재는 직접고용 150명, 하청업체 100명 정도를 고용하고 있으며, 경기도 여주에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키로 결정한 행남자기의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목포시와 시의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공로가 적정하게 반영되기를 기대합니다.
행남사 이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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