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파, 여름의 잦은 폭우 등 기상이변의 징후들은 인간의 파괴에 대한 자연의 대답이다.
제43회 지구의 날 기념 어린이 나눔장터 열려
20일 오후 1시, 목포 산정농공단지 완충녹지 야외무대 주변으로 제43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어린이 나눔장터가 녹색목포21협의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녹색목포21협의회 이해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람들이 더 이상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을 중단해야 하며, 개개인적으로는 가정과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을 살리는 생활를 실천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목포시 새마을부녀회, 숲생태연구소, 목포환경운동연합, 목포YMCA, 전남야생동물보호협회, 목포시자연보호협의회 등 많은 단체들이 참가하여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재활용 장터를 열어 재활용을 실천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나눔장터와 함께 환경그림그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4월 20일이 절기상으로 '곡우'여서 그랬는지 오전에는 약간의 비가 내려 걱정도 했습니다만 오후엔 비가 개 행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구가 마음놓고 숨을 쉴 수 있도록 지방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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