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개항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목포항 전경
멀리 유달산이 보인다.
목포삼학도에서 목포를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가 열리기는 생전 처음
삼학도와 동명동 물양장을 이용해 축제가 펼쳐진다.
삼학도 입구 물양장에 축제장을 알리는 대형 아치가 설치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목포는 23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행정동의 통장들,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어등이 해양문화축제 행사장을 빛내고 있다.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인 목포의 명도어린이집에서 만든 어등
목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양을산이 위치한 용해동 통장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제작하여 걸어 놓은 어등
목포 연산동 산정농공단지에 소재한 21세기 미래산업 직원들이 만든 어등
복어인지? 헷갈리는 군요.
목포항에서는 해양레져의 꽃 요트마리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각종 요트들이 마리너에 멋있게 정박되어 있다.
이번 해양문화축제 기간 중에는 요트승선체험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축제의 공연행사를 위해 청소년들이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버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청소년축제와 함께 치룬다.
유달산을 배경으로 포토포인트에서 한 컷
서 있는게 쬐끔은 어색합니당.
이번 목포해양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 해상파시 도교 입구에서
동명동과 삼학도를 잇는 해상 도교를 설치하여 그곳에 7080 각종 코너들을 마련하여
오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지정, 유망축제인 목포해양문화축제!
올해 멋진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단계 더 발전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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