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째,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거리서명운동
11일째 국정원 대선 불법개입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거리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일 월요일에는 원산동에 소재한 진마트 앞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오후라 장보러 오는 분들이 많았고, 서명운동에 대한 호응도 무척 좋았습니다.
국회에선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증인출석과 국정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NLL 관련해서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포기' 발언은 안했지만
'포기 수준'의 말을 했다며 종전의 의견을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대통령 직속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정권의 하수인이 되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국정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조성오 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과 서명운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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