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더불어 사는 삶

하당노인복지관 시니어축제 열려

ok 강성휘 2013. 10. 11. 13:14

 

한지공예 삼매경에 빠진 어르신들 

 

손톱을 예쁘게 하는 네일아트 등 각종 부대행사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한마당에 참석하는 어르신들 

 

복지관 마당에서 열리는 한지공예 전시 및 체험부스 

 

하당복지관 마당에서 진행되는 기독병원의 응급상황 관리 등 다양항 부대행사 장면 

 

우리나라 최초의 드림실버합창단 식전공연 모습

평균 연령 72세로 최연소 단원 64세에서 최고령 81세 단원까지

20대의 고운 목소리를 간직하신 어르신들의 공연 장면 

 

평소 노인복지관 봉사활동에 앞장선 분들께 드리는 감사장 전달식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하당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님

 

하당노인복지관 시니어축제한마당 열어

                                                

2013년 노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전

하당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시니어축제한마당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1부 개회식에서 박철민 관장님은 "인생은 70부터"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때 더 건강하고

오래 사실 수 있다"며, 적극적인 생활과 활동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한마당에서는 평소 지역어르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성혜리 위원장이

목포실버당구협회 정이철 회장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저와 같은 젊은이들이

이만큼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젋은 시절 고생을 감내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