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연산푸른음악회 열려
10월, 가을밤을 수놓은 연산푸른음악회가 2013년 마지막 행사를 산정농공단지 완충녹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극단 갯돌을 비롯해 우리소리, 가곡,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하여 주민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김광수 위원장은 "2013년 총 4회의 공연을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으로 30회를 넘긴 연산푸른음악회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마을행사로, 주민자치박람회에 모범사례로 소개될만큼 역사와 성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성휘 도의원, 조성오`여인두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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