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하고 있는 전남점자도서관 임성옥 관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전남시각장애인협회 김영만 지부장
부끄러웠던 제87회 점자의 날
13일 오전, 전남도립도서관 강당에서 제87회 점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전남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점자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임성옥 관장의 인사말과 격려사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
영어는 10년 가까이 배웠으나
일년에 한번이나 쓸까 말까 한데
생활 가까이에서 만나며 지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배우기 위해선
이날 이때까지 단 1초도 투자한 적이 없다.
참 부끄러웠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시사만평 131115(금) (0) | 2013.11.15 |
---|---|
오늘의 시사만평 131114(목) (0) | 2013.11.15 |
오늘의 시사만평 131113(수) (0) | 2013.11.13 |
강성휘 도의원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0) | 2013.11.13 |
오늘의 시사만평 131112(화)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