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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문서, 전남도 일자리정책 짜깁기 수준 지적

ok 강성휘 2014. 10. 17. 09:45

 

 

 

   보도자료

제공일자

2014년 9월 16일

소 속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제 공 자

강성휘 위원장

010-3636-8888

 

 

강성휘 도의원 도정질문서

 

 

전남도 일자리정책 짜깁기 수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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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강성휘의원(목포1,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남도의 일자리 종합계획은 “목표인원과 예산집행 계획이 오락가락하며, 105건의 일자리사업 중 98%인 101건이 기존에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로 종합계획이 짜깁기 수준”이라며, 재검토와 보완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난 9월 민선 6기 전라남도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서 전남도는 민선 6기 동안 취업자 수 5만명을 늘리고, 청년일자리 2만개를 새로 만들며, 상용근로자 비율을 현행 32%에서 40%로 끌어올려 고용율 7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대해 강성휘 도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취업자 목표인원은 4만9천명인데 부문별 취업자 목표인원은 12만명이 넘고, 일자리 창출인원은 30만명으로 설정해 놓았다”며 목표인원의 통일성과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주동식 전남도 일자리정책실장은 “고용노동부의 계획서 내용이 복잡하여 전체 목표와 세부사업간 통일성 및 일관성이 부족할 소지가 있다”며, 검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1년 단위 수정공시를 통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141013월 전남 일자리정책 검토의견.hwp

141013월 전남 일자리정책 검토의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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