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5.수.14:00
신안비치호텔
대한어머니회 제53차 전국대회 축사
어머니가 앞장서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강성휘입니다.
오늘 이 대회에 도의회 명현관 의장님께서 참석하시기로 하였으나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에 관한 긴급 현안공청회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축사를 대신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대한어머니회 회원여러분!
이제 남도는 완연한 봄입니다.
오늘, 봄의 향기 가득한 전남에서 대한어머니회 제53차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 드립니다.
먼저, 임태수 전국어머니회 중앙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생명의 땅 전남을 찾아주신 대한어머니회 회원님들을 200만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또한, 대회준비에 고생하신 전남연합회 강순임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에게도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어머니 여러분 !
21C기는 여성의 시대입니다.
대한 어머니회에서도 소비자 보호운동을 비롯하여 가족사랑 운동,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운동 등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활동을 펼쳐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어머니와 여성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방면에서 양성평등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전남도의회에서도 힘이 되도록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봄이 오는 길목, 생명의 땅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한어머니회 전국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자리를 빛내주신 이낙연 도지사 사모님이신 김숙희 여사님과 박홍률 목포시장님, 그리고 시장님 사모님이신 정향숙 여사님을 비롯한 사회자께서 먼저 소개하신 내외 귀빈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남도협동조합연합회 정기총회 축사 (0) | 2015.03.27 |
---|---|
오늘의 시사만평 150326(목) (0) | 2015.03.26 |
오늘의 시사만평 150325(수) (0) | 2015.03.25 |
오늘의 시사만평 150324(화) (0) | 2015.03.24 |
오늘의 시사만평 150323(월) (0) | 201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