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침해 근절방안을 모색하다

 

150530토 장애인인권센터 상담분석보고서(최종).hwp

 

 

 

 

 

 

 

 

 

 

 

전남장애인인권센터 주관

장애인 인권침해 근절방안 모색 토론회

 

6. 2. 화. 14:00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장애인인권센터 주관으로

전남장애인인권센터 상담분석 보고 및

장애인 인권침해 근절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박수인 팀장님의 상담분석 성과 보고 및

강성휘 도의원, 김진선 목포MBC 기자,

장애인인권침해신고센터 김강원 팀장, 인권센터 서호복 팀장 등  

4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토론에서

전남장애인인권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장애인인권옹호전문기관으로서 의미가 남다르고, 

2006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가장 많은 상담실적과 활동성과를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는 점과

지금까지의 상담, 사건후 지원 역할 뿐만아니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권감수성을 키우는 역할을

해주시라는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일선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희망복지지원단 등과 연계하여

장애인 인권을 옹호하는

민관협력시스템 구축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장애인 인권옹호 수준은 한 사회의

인권수준을 가늠하는 결정적 지표입니다.

 

장애인 인권침해 근절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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