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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

어린이집의 어려운점

ok 강성휘 2015. 11. 23. 10:30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가정어린이집

 

취사부지원 필요성

 

 

 

 

 

 

 

현재 가정어린이집 원장의 경우, 교사 겸직이라야 만 교사 인건비를 보존하는 보육료단가이다.

 

(보육사업안내p219) 이는 운영상의 애로를 면하기 위해 부득이한 선택이었으나,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원장이 차량,주방,사무원과 교사를 겸한 운영까지 15역을 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오히려 불이익을 주는데 사용하였다는 데서 참으로 부당하다.

 

취사부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 영양, 안전이 보다 체계적이기 위해서는 꼭!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cctv가 의무설치 해야 하는 요즘은 가정어린이집원장이 맡고 있는 아이들을 원장의 (취사시)부재시 맡길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또다른 안전문제로 이슈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 같다.

 

2

서류의 간소화

 

 

 

 

 

 

 

어린이집 안전이 이슈되고 있는 요즘, 원장과 교사의 책임과 의무가 더욱 막중해졌다. 보육의 대상이 영.유아이기 때문에 더욱 현장을 비우기 힘든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넘 많은 서류들이 업무를 과중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3

점검의 통일성

 

 

 

 

 

 

유치원은 교육청에서 지도 점검을 하는 반면, 어린이집에서는 기관과 종류가 다양하다.

 

우선, 평가인증관련하여 인증확인점검은 물론이고 지자체 수시점검, 도 점검, 도 교차점검, 학부모 모니터링단점검, 보건소 식품위생점검, 친환경급식점검, 식약청 안전점검, 복지부 점검, 감사실 점검, 경찰서 통학차량점검. 소방서, 전기, 가스까지 등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이다.

 

또한 점검 매뉴얼도 기관에 따라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 넘 힘든 현장이 아닐 수 없다.

 

점검 메뉴얼을 연초에 합의 해서 똑같이 공지할 필요성이 있으며, 또한 점검기관도 대폭 줄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