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축사

 

2016. 4. 19. 화. 14:00 전남도의회 초의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최는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입니다만 실제는 장인차별철폐연대 박대희 대표님과 연대 회원님들께서 준비한 토론회입니다. 준비에 애쓰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전남도의회 여수출신 강정희 도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발제를 맡아 주신 박대희 대표님, 토론을 맡아 주신 순천출신 김기태, 목포출신 박철홍 두분 도의원님, 정희경 광주대학교 교수님, 김영권 전남도청 노인장애인과장님, 진행을 맡아주신 서미화 센터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생각합니다만 늘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관련하여 도 보조금 지원비율, 급여량이 부족한 최중증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문제 등이 활동서비스 개선과제로 알고 있습니다.

 

도의회에서는 오늘 토론회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제시된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활동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