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5. 월.
목포지역 주민소득 증대방안 연구
제1장 들어가며
2015년 5월 짐 클리프턴 미국갤럽회장이 쓴‘일자리전쟁(원제 The coming jobs war)’이란 제목의 책이 시중에 나왔다. 이책에서 클리프턴 회장은 세계 최고의 여론조사기관에서 6년간 연구한 결과를 근거로 앞으로 벌어질 3차 세계대전은 일자리전쟁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책에서 클리프턴은 실업이 테러보다 더 무섭고 인간의 삶을 더 황폐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국가지도자들이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나라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했다.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조건은 군사력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각도 제시했다. 갤럽은 각 나라가 ‘일자리창출부’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강력히 대처할 것을 권고했다.
'양질의 일자리'란 무엇일까? 아마도 고용의 안정성, 소득의 보장, 적정한 노동강도, 쾌적한 근로환경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된 일자리를 지칭할 것이다.
이러한 일자리 문제를 국가적 시각 뿐만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시각으로 본다면,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흥망 여부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의해 판가름 날 가능성이 높다.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그리고 지방소멸이라는 이라는 용어가 현실감 있게 들리고 있는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존속을 위해서는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득창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방행정 제1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기존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신성장동력산업 유치, SOC확충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갤럽은 ‘일자리 전쟁’에서 일자리창출의 핵심세력 세 가지는 도시, 지역 대학, 지역사회 리더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핵심세력의 역할에 따라 주민의 소득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제2장 목포시 주민소득 현황
1. 전남 주요지역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현황
2013년 전남 주요지역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현황(표1)
지역 | 달러기준(달러) | 원화기준(천원) | 비고 |
목포 | 12,950 | 14,181 | 2013년 평균환율 1,095원=1달러 |
순천 | 17,081 | 18.703 | |
광양 | 58,728 | 64,307 | |
화순 | 18,891 | 20,686 | |
무안 | 29,651 | 32,468 | |
신안 | 16,745 | 18,336 |
[출처] 국가통계포털(KOSIS)
2013년 기준 전남 주요지역 1인당 GRDP 현황을 보면 목포시의 현황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지역내총생산량이 적다고 해서, 시민 개개인의 수입이 적다거나, 도시가 매우 가난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생산액이 적다는 의미는 그만큼 부가가치가 생산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주민소득이 취약하다는 점을 나타낸다.
철강이 주력산업인 광양시의 경우 약 5만9천달러로 목포시의 4배가 넘는다. 목포시는 심지어 신안군보다 GRDP가 낮은 것이 현실이다.
2. 전남 주요지역 인구 순이동 현황
전남 주요지역 인구 순이동 현황(표2)
지역 | 2014년 | 2010년 | 비고 |
목포 | -2,468 | -2,729 | 도내 시`군 및 시`도간 전입 전출을 말함 |
순천 | 982 | -840 | |
광양 | -529 | 1,072 | |
화순 | -889 | -696 | |
무안 | 2,439 | 5,823 | |
신안 | -141 | -112 |
[출처] 2010. 2014 전남통계연보
2010년과 2014년, 5년을 기준으로 인구의 순이동을 파악한 결과 목포시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매년 2천명 이상의 인구가 순유출되고 있다.
전남 도청의 무안군 삼향읍 이전, 남악신도시 개발로 인해 목포시의 인구가 무안군 삼향읍 지역으로 대거 이동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하지만 도청이전과 신도시 개발의 파도에도 움직이지 않을 산업기반, 소득기반이 있었다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을까? 목포시내에 소득기반 일자리와 정주환경 등이 미흡했기 때문에 인구의 순유출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순천시와 광양시의 통계자료상 5년 사이 순유출과 순유입은 규모가 목포시에 비해 매우 적게 나타나는데 산업기반, 교육환경, 교통 등과 같은 정주여건이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해석된다.
특히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청년인구 유출은 11,224명으로 같은 시기 전체 인구 순유출에 비해 그 비중이 매우 높게 나오는 점은 목포지역 산업기반 및 양질의 일자리 기반이 매우 취약함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전남 3개 시군 청년인구(20-40세) 변동 추이(단위:명)(표3)
구분 | 2000년 | 2010년 | 2015년 | 증감(2000대비) |
목포 | 91,249 | 78,233 | 67,009 | △24,240(27%) |
여수 | 116,088 | 84,602 | 76,471 | △39,617(34%) |
순천 | 98,021 | 77,900 | 75,233 | △22,788(23%) |
[출처] 전남통계연보
3. 전남 주요지역 산업별 사업체 현황
전남 주요지역 산업별 사업체 현황(표4)
구분 | 합계 | 제조업 | 건설업 | 도소매업 | 숙박음식점업 | |||||
사업체 | 종사자 | 사업체 | 종사자 | 사업체 | 종사자 | 사업체 | 종사자 | |||
목포 | 20,532 | 77,421 | 948 | 3384 | 716 | 4138 | 6324 | 6234 | 4315 | 10968 |
순천 | 19,834 | 88,133 | 1080 | 6927 | 805 | 9617 | 5657 | 15014 | 4215 | 11233 |
광양 | 10,871 | 69,097 | 773 | 17153 | 540 | 6188 | 2719 | 7235 | 2707 | 6559 |
화순 | 4,292 | 22,274 | 488 | 3292 | 277 | 2311 | 2311 | 1046 | 766 | 2095 |
무안 | 4,953 | 23,806 | 477 | 2447 | 164 | 979 | 1243 | 2924 | 957 | 2472 |
신안 | 3,245 | 9,974 | 183 | 820 | 144 | 746 | 533 | 1150 | 583 | 1199 |
[출처] 2014 전남통계연보
전남 주요지역 산업별 사업체 현황을 보면, 목포시의 경우 순천시, 광양시에 비해 제조업보다 도소매업, 숙박음식업의 비중이 매우 높다. 다도해인 신안의 모항 역할로 인해 물류와 도소매, 숙박음식업종의 비중이 높다. 문제는 제조업, 건설업 등 다수 고용업종에서 사업체 대비 종사자 수가 지나치게 적은 소규모, 영세업종이 중심인 점이다.
취약한 제조업, 원물유통, 1차 가공 수준의 수산업 등 취약한 산업기반은 시민 1인당 낮은 GRDP로 나타나고, 지속적인 인구 유출현상의 핵심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제3장 목포지역 주민소득 증대방안
1. 주력산업 고도화
(1) 조선업 활로 찾기
전남 조선업 현황(단위:개소)
구분 | 합계 | 목포 | 여수 | 고흥 | 해남 | 영암 | 무안 | 완도 | 기타 |
합계 | 269 | 57 | 11 | 12 | 8 | 151 | 8 | 7 | 15 |
조선소 | 76 | 22 | 9 | 12 | 7 | 10 | 1 | 6 | 9 |
기자재 | 193 | 35 | 2 |
| 1 | 141 | 7 | 1 | 6 |
[출처] 2015 전라남도
국제경기 위축으로 해운물류가 감소하고, 이에 따른 조선업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조선해운분야 전문조사기관인 영국 클락슨의 분석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세계 선박 발주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한국의 경우 여타 경쟁국가에 비해 자국발주 비중이 낮아 수주절벽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형선박 분야에 있어 수주절벽 현상은 2017-202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과거 5년 대비 60%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속에서 목포시의 조선업은 영암군에 소재한 대불국가산단 침체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목포시내 소재 중소형 조선업체들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영암의 현대삼호조선과 해남의 대한조선에서 대형조선소의 고용인원은 2016년 9월 현재 15,947명으로 전남지역 전체 조선업 고용인원 27,545명의 58%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수주절벽이 이어지고 두 회사 합하여 총 74척의 수주잔량의 건조가 끝난다면 위기는 더 험한 현실이 될 수 있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도 3000명 이상이 조선업 현장을 떠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현재 목포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경우 소득증대를 위한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고부가가치화보다 생존 그 자체가 우선이다. 노사합의에 의한 합리적인 구조조정, 실직자 양산에 따른 사회적 충격완화 및 후속 고용대책 강력 추진 등을 통해 현 조선산업 불황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조선업의 제2의 도약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대불산단에 목포시내에 밀집되어 있는 조선기자재업의 경우 기존 단순 임가공 용접의 한계에서 사업다각화 및 산업전환을 강구해야 한다.
중소형 선박의 경우는 목포시가 강점을 가지는 분야로 현재 강선 및 FRP선박의 제조와 수리에서 알미늄선박, 레저선박 등으로 품목의 다각화가 추진되어야 한다.
정부지원하에 중소형선박 테스트베드가 신외항에 들어어게 된 점도 중소형 조선업 활성화 및 고부가가치화에 희망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수산업 고부가치화
목포시는 신안군, 무안군, 영암군, 해남군, 진도군 등을 포함한 다도해의 모항으로서 수산물의 집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교통, 산지가공의 발달, 대규모 소비지 배후지역 가공업의 발달로 목포의 수산물 집산지 기능 및 가공지 기능이 동시에 쇠퇴하고 있다. 어족자원 고갈, 바다환경 악화 등에 따라 수산물 생산량도 감소하고 있으며, 목포지역 수협의 위판액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
전남 시`군 수산물 가공제조업체 현황(표5)(단위:개소)
구분 | 합계 | 냉동 냉장업 | 해조류 건제조업 | 조미 가공품 | 어육 연제품 | 절임식품 | 통조림 | 기타 |
계 | 1,159 |
|
|
|
|
|
|
|
영광군 | 570 |
|
|
|
| 570 |
|
|
완도군 | 115 |
| 86 | 12 |
| 4 | 6 | 7 |
고흥군 | 77 | 2 | 60 | 8 |
|
|
| 7 |
여수시 | 52 | 50 |
| 1 |
|
| 1 |
|
장흥군 | 44 | 1 | 27 | 6 |
| 6 |
| 4 |
목포시 | 41 | 8 | 2 | 10 | 1 | 9 | 1 | 10 |
신안군 | 33 | 2 | 27 | 3 |
| 1 |
|
|
[출처] 2015 전라남도
전라남도 수산물 주요품목별 수출 현황(표6)
구분 | 금액(단위:천달러) | 비율(%) |
계 | 144,346 | 100 |
김 | 52,242 | 36,9 |
전복 | 33,912 | 23,5 |
톳 | 22,545 | 15,6 |
미역 | 13,427 | 9.3 |
넙치 | 5,094 | 3,5 |
천일염 | 312 | 0.2 |
기타 | 15,814 | 11 |
[출처] 2015 전라남도
2015년 전라남도 수산관련 통계에 따르면 목포시에 소재한 수산물 가공제조업체 현황은 전남 도내 전체 업체의 3.5%인 41개소에 불과하다. 다행인 점은 업체들이 다른 시`군에 비해 분야별로 다양하게 분포한다는 점 정도이다.
수산물 집산지 성격인 목포는 표4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타 시`군에 비해 업체수는 많으나 종사자 수는 적게 나타나고 있어 수산유통 분야에서도 영세성이 두드러진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서남권을 해양수산 융복합벨트를 조성하여 수산물의 고부화가치화를 이뤄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분원을 목포대양산단으로 확장`이전하고, 국립 김산업연구소 및 수산기자재진흥원을 유치하며, 북항지역에 수산기자재클러스터와 대양산단에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하여 수산물유통과 가공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뤄내야 한다.
수산물의 수출과 관련해서는 표6에서 알 수 있듯이 목포시의 경우 김을 비롯한 해조류 분야에 보다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연육연도교 사업 추진과 집산지기능 약화 속에서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가 지역내 수산종사자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이다.
(3) 찾아오는 관광환경 조성
2015년 전남 3개 시군 관광지점 입장객 현황(표7)
시군 | 2015 | 2014년 | 증감 | 비고(순위) |
목포시 | 991,862 | 1,123,940 | △132,078 |
|
여수시 | 13,585,275 | 9,889,789 | 3,695,486 | 1위 |
순천시 | 7,679,487 | 6,138,232 | 1,541,255 | 2위 |
[출처] 전라남도
표5에서 확인되듯이 목포는 전남지역에서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도시지역이다. 여수, 순천에 비교해 관광객 숫자도 심각하게 떨어진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찾아오는 관광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관광지로서의 매력, 관심을 갖게 할 관광콘텐츠 개발이 핵심이다.
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민자로 추진 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환경문제, 수익성 문제를 철저하게 검토하면서 추진되어야 한다.
아울러, 고하도 유원지 개발의 경우 가족단위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리조트,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 확충이 병행되어 목포가 체류형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이 모아져야 한다.
이와 관련 당초 삼학도 인근에 건립하는 것으로 준비해 온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의 위치가 고하도로 변경되었으므로 생물자원관과 고하도 이순신유적, 육지면 재배지 등과 결합하여 목포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삼학도, 갓바위 등의 관광지가 변화하는 시대에도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접근성 개선, 마케팅 강화 등이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첨단산업 육성
지역 주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첨단기업이 유치되어야 하나 현실은 쉽지 않다. 목포에서 첨단산업육성은 무엇보다 분양이 진행중인 대양산업단지에 나주빛가람혁신도시와 관련한 에너지신산업 업종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현재까지는 에너지밸리의 지역적 범위가 나주혁신도시에 한정되어 있다. 이 범위를 목포의 대양산업단지까지 넓힐 필요가 있다. 아울러, 정부가 전남도에 대해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드론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한만큼 대양산단, 목포신항만 등지에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3. 무안공항 활성화
항공산업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무안공항은 광주와 전남을 동북아시아와 세계로 연결하는 서남해의 관문이다.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광주공항 국내선이 무안공항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아울러 인천공항의 대체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현재 2800미터 활주로를 3200미터로 연장해야 한다. KTX 무안공항 경유노선이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철도와 공항이 결합될 때 이용객이 증가할 것이다. KTX노선이 무안공항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향적인 결정을 해야 한다.
무안공항이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 세가지 부분이 해결되어야 하며, 관련한 공항산업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5. 맺음말
주민소득이 증대하지 않고서는, 이를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고서는 지방의 존립조차 위협받는 시대가 되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신동훈 박사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목포시의 경우 현재를 방치한다면 2040년 이내에 만호동을 비롯한 6개 동이 소멸 가능지역으로 분석되었고, 2040년 이후 소멸 가능지역으로는 부흥동 등 4개 지역, 부주동 등 12개 동은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23개 행정동 중 무려 10개 동이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다.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그리고 지방소멸이라는 이라는 용어가 현실감 있게 들리고 있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존속과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제1의 과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다.
목포시 또한 예외가 아니다. 기존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신성장동력산업 유치, 무안공항 활성화와 KTX 무안공항 경유 등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참고자료
- 전남통계연보
- 국가통계포털
- 짐클리트턴. 일자리전쟁
- 2017 목포시장 시정연설
- 전라남도 자료
'더불어 사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시사만평 161216 금 (0) | 2016.12.16 |
---|---|
목포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적지 (0) | 2016.12.16 |
오늘의 시사만평 161215 목 (0) | 2016.12.15 |
10년 만에 목포시민의날 옥외행사 부활 (0) | 2016.12.15 |
2017 도비예산 편성 현황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