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142일째
주말이면 꼭 신항의 4.16안내소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는
목포제일여고 2학년 백은비 학생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에 먹구름 무섭게 몰려와 한차례 세찬비를 뿌리고
북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비가 왔으면 할 때는 안 오고, 지금 오니 반갑지 않습니다.
비가 와도 세월호 현장은 변함없이 수색작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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