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169일째
전남도의회 한중교류정책연구회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금요일 오전 가는 시간부터 토요일 저녁 나오는 시간까지 태풍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어서 선박운항이 모두 중지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제주공항에서 광주공항으로, 송정역에서 기차로 목포로 와 저녁 늦게 신항을 둘러보고 귀가했습니다.
태풍 바람이 지나고 있는 신항엔 여전히 세월호가 누워있습니다.
그 사이 언론에서는 세월호가 위성항법장치가 고장난채 운항한 사실과,
최초 좌초시 카메라에 찍힌 장면이 전국민에게 방영되었습니다.
세월호는 여전히 진행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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