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글로벌 매력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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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의 아침, 220일째

ok 강성휘 2017. 11. 6. 07:00


목포신항의 아침, 220일째,


바람이 없어 그래도 좋습니다.

새벽에 온풍기를 틀었습니다.

어느새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 

누웠는 세월호 속에 있을 미수습자들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