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의 아침, 261일째
세월호로 가는 길
새벽에 조용히 눈이 내립니다.
오늘따라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세월호는 그 자리에 누운채
눈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훌훌 털고 곧 일어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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