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복구소식 6일째

 

 

 

 

 

 

원산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복구소식 6일째

 

토요일 오후 2시, 박지원 전 대표는 목포 원산동 먹자골목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 농형중앙회 김석기 전남지역본부장,

농협은행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

등 8명의 농협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화에서 농협중앙회 김석기 본부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 원산동 먹자골목 상가돕기 차원에서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는 점과 피해상인 저리 대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 박지원 전 대표는 "농협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 화재피해 상인 돕기에 각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