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재산
(2018년 4월 3일 목포시민신문 기사내용)
목포권 정치인 자산
승인 2018.04.03 15:14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경기불황속에서도 목포지역 유력정치인들의 재산은 매년 늘고만 있다. 이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실시된 목포시장, 국회의원,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들의 재산공개를 통해 파악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재산의 건물 비중이 45.71%를 차지하며 총재산의 10억 7천161만원 중 6억 7천19만원을 건물금액으로 신고했다. 박 시장은 전년대비 1천만 원이 총 재산에서 감소됐다고 알렸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후원금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1억340만5,000원이 증가한 12억8천290만2,000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강성휘 전남도의원은 부친이 소유한 영광군 땅 가액변동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4천271만9,000원 증가한 3억7천341만1,000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고경석 도의원은 본인과 부친이 소유한 임야, 전, 대지의 지가변동으로 인해 전년도보다 5천651만9,000원 증가한 5억5천185만2,000원을 총 재산으로 공개했다. 목포지역구 출신 도의원 중 가장 재산이 많았던 권욱 도의원은 전년도보다 4억6천490만7,000원이 증가한 34억2천31만3,000원을 총 재산으로 알렸다. 특히, 이제 21살이 된 장녀와 미성년자인 차녀와 장남은 옥암동 땅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탁 도의원은 배우자가 소유한 아파트와 전(田)의 가액변동으로 인한 전년 대비 2천918만8,000원이 증가한 2억4천483만2,000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도의원 중 유일하게 재산이 감소한 배종범 도의원은 생활자금 사용 및 채무증가로 인해 전년도보다 1천807만4,000원이 감소한 1억5천24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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