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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

노루귀 솜털

ok 강성휘 2021. 3. 1. 07:50




노루귀 솜털

노루귀 솜털

이 작은 노루귀가 아직 남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꽃대의 솜털 덕분입니다.

부드러운 솜털이 추위로부터 꽃대를 지켜 수분을 끌어 올릴 수 있었기에 고운 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가녀리지만 큰 일을 해낸 솜털의 멋진 역할에서 자연을 배웁니다.

#노루귀 #솜털 #강성휘 #사진이석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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