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다녀옵니다>
오늘, 세월호 참사 8주기입니다.
하늘의 별이 된 304명의 아이들이 우리를 내려보고 있습니다.
저도 2년 가까이 매일 새벽 목포 신항의 세월호 안내소를 열기도 했었습니다.
참사 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진실은 바다 깊이 묻혀있습니다.
진상규명,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세월호로 인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그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세월호 선체는 목포신항에 모습 그대로 거치됩니다. 모두의 마음에 교훈과 안전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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