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주의? 아니, 다양성이지

순혈주의? 아니, 다양성이지

<순혈주의? 아니, 다양성이지>

전남도와 도교육청, 전남사회서비스원과 남도일보 공동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간 전남 장흥에서 <2024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온 3.000여명 다문화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서 행사 내내 에너지가 넘쳤고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다양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예술대회, 이주배경 학생들의 이중언어 페스티벌, 춤과 노래 경연, 세계 의상, 음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틀간 이어졌습니다.

전남 도내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73.000명의 외국인주민이 180만 전남 도민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박람회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완도군가족센터 달빛댄스팀 등 즐겁고 멋진 장면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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