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추석, 고향에서 2013년, 추석을 맞아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둘째 큰어머님과 부모님이 한마을에 살고 계십니다. 명절이면 두집 모두 어김없이 밤 늦도록 술상이 펼쳐지고, 얘기 꽃이 핍니다. 올해는 큰 집 조카가 갑자기 아파 입원하는 통에, 서울서 제수씨가 내려오지 못한 통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 더불어 사는 삶 2012.10.01
어버이날 둘째 아들의 편지 어버이날 둘째 아들의 편지 초등학교 6학년 둘째가, 아침 학교 가기 전 선물은 없다고 선포하더니 쭈뼛쭈뼜 편지라며 내민다. 이것 참..... 더불어 사는 삶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