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7월 월례회의 인사말 덕분에 도민이 행복합니다 230725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강성휘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강성휘입니다.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도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생활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기후재난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남의 일, 먼 나라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되었습니다. 개인과 가정, 직장과 국가 등 모든 분야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활시스템, 운영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맞춤돌봄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님, 전담사회복지사님, 수행기관 기관장님들도 피로가 쌓이고 있습니다. 폭염특보, 호우경보 등이 계속 이어져 업무지시와 업무량이 평시에 비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