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앙신문 2024 신년사 새롭게 도약하는 새해 되기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강 성 휘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전남중앙신문 독자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며,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늘 아쉬움이 더 크지만, 저희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돌봄서비스, 맞춤형 정책개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 순간에 여러분의 뜻과 꿈이 모두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12가지 띠 중 다섯 번째 띠인 용은 어떤 일이든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돌파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