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현기자 강성휘 도의원출마 인터뷰

윤시현기자 강성휘 도의원 출마 인터뷰

 

* 성      명 : 강 성 휘

* 출생년도 : 1967. 11. 20(음) 만 42세

* 소속정당 : 민주당

* 최종학력 :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 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 직      업 : 목포시의원

 

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

1998년 목포시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연속 3선에 당선되었다. 이제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를 위해 보다 크게 일하고 싶어 광역의원에 뜻을 품게 되었다. 재래시장과 골목상권등 서민생활과 서민경제 분야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정책대안을 수립하여 목포와 전남 서민들의 주름살을 펴는데 힘이 되고 싶다.

 

2, 지역민에 호소할 자신의 가장 큰 장점

시의원 12년간의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현장과 바닥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초의원 12년간 돈버는 일과 자리잡는 일에 신경 안쓰고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해왔다. 오직 시민을 위한 치열한 활동! “시민제일주의” 신념과 실천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3, 현 도의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의회는 단체장이나 기초의회에 비해 주민들속에서 존재감이 약하다. 시민과 동거동락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속에서 도의회의 존재감을 살리겠다. 목포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분야에서 미흡점이 있다고 본다. 이러한 부분들을 정책활동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

 

4, 도의원의 의미와 역할

기관대립형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도의회의 첫번째 역할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이 현재는 취약하다고 본다. 시의원 12년간 일관되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나 혼자 편하자고 지방의원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도의회에서도 이러한 역할을 하겠다. 이와 더불어 도정이 합리적이고 진취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 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생각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남도민, 목포에 힘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

 

5, 지역민에 대한 당부의 말씀

광역의원의 경우 주민들과 상대적으로 멀게 느껴진다. 12년간 주민과 밀착해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일하는 도의원, 존재감 있는 도의원의 전형을 창조하고 싶다. 보다 큰 틀에서 목포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

 

6, 최종학력과 주요경력 5가지

-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졸

-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 목포민주청년회장

- 목포KYC 지방자치센터 소장

- 목포공공도서관 운영위원

- 목포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 목포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목포아름다운가게 운영위원

- 제6·7·8대 목포시의원

- 현 목포시의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