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제2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목포시에서는 12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장애인 체육대회는 전남 지역 장애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운동실력을 겨루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목적은 전남 지역 장애인들의 친선과 화합,
그리고 공동체 형성과 사회참여입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장애인 역도 등 각종 장애인 스포츠 종목을
겨루는 과정에서 흘린 땀과 열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전남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전남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장면을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찍어주신 목포시장애인복지관 박애록선생님께 마음속 우러 나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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