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 존재 이유
지역신문 운영, 무척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업체 운영 없이, 집안 돈 가져다 쓰는 것 없이 지난 1년간 신문을 내 온 것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고 하듯이 정보의 홍수라고 하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목포타임즈의 존재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지역신문에 대한 관심으로 도의회에서 지역신문지원조례를 발의하기도 했었습니다. 목포타임즈가 건강하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2. 8. 31. 금. 전남도의원 강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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