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소원나무에서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현장방문으로 목포 상동 중앙병원에 있는 전남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목포중앙병원 위탁운영)에 들렀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청소년, 아동들이 쓴 소원나무가 센터 입구에 예쁘게 세워져 있습니다.
여성과 아동에 대한 각종 폭력에 대해 24시간 원스톱서비스를 수행하는 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는 24시간 경찰관, 상담사, 간호사가 근무하며 여성과 아동에 대한 각종 폭력피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년 운영경비는 5억원이 조금 넘으며 국비로 운영되며, 전남은 폭력 피해자의 병원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에 대한 활동을 진행했더군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과 억압이 없는 세상,,,그것이 진실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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